애도
한강작가의 <흰> 이후 제게
초를 켜는 행위가 "애도"로 뿌리깊게 자리잡았습니다.
가끔 삶 전체가 한 사람의 역사와 과거, 상처
모든걸 애도하는 시간이지 않을까, 생각합니다.
세르체의 "애도"는
지나간 상처 혹은 작별에 대해
외면하거나 묵혀두지않고
초를 밝히는 것입니다.
메인스톤은 꼬냑다이아몬드 입니다.
천연 꼬냑은 단 하나도 같은 생김새가 없습니다.
컬러감과 내포물이 모두 달라
모두 각자의 불빛을 밝힐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.
심장 가까이에 둔 팬던트로
초를켜고 장막을 걷어
여러분의 애도가
과거와의 화해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.
(촛불의 컬러를 다양한 천연석과 팬시컷으로 준비했으니
각자의 불꽃을 선택해주세요. /체인 미포함 팬던트)
(*고리가 뒷부분에 있어 정면에서 보이지않고
오브제로도 활용가능합니다.)
꼬냑 천연 다이아몬드
루비
사파이어
에메랄드
페어컷 랩다이아몬드(보증서 포함)
착용샷
*필독
전제품 주문후 바로 제작에 들어가기때문에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.
(*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에 따르며 구매시 동의하신것으로 간주되니제품자체에 하자가 있는 경우를 제외,
철약과 철회 및 환불이 절대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.)
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파손은 책임지지않으며 유상 A/S입니다.
세르체의 전제품은 무료배송입니다.
세르체는 우체국택배만 사용합니다.
제작기간은 10-14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.
위 사항을 꼭 참고하셔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.
애도